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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코로나 사태로

자꾸만 야외 밖에 갈 생각이 나질 않는다.

 

대구에서 가까운 경주에는

은근 할 게 많은 것 같다.

 

특히 보문단지에 몰려 있어서

1시간만 차타고 가면

보문단지 주변에서 계속 놀고 오기 좋다.

 

 

경주 동궁원

 

경주 동궁원.

보문단지 근처라서 위치는 굳!

5월 31일의 경주.

덥긴 하지만
그걸 견딜 수 있게
날씨가 맑다.

 

입장료는 식물원까지만 하면 저렴하고

한 5천원이었나?

안에 버드파크까지 하면 좀 더 비싼데,

나는 새를 싫어하므로 식물원만...ㅎㅎ

 

그리고 작년 6월에 왔을 때에는

1번 입장하는 가격으로 연간회원을 끊어주는 행사가 있어서

연간을 끊었었다.

그리고 거의 11개월만에 재방문....ㅎㅎ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

 

 

 

 

식물원은 운영을 하는 듯 했다.

내부라고 관람을 아예 제한시키거나 하지는 않는 듯.

 

그래도 찜찜하여 내부에는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만 놀았다.

 

화장실은 외부에도 있고 내부에도 있는데

모두 깨끗한 편이다.

 

 


넓은 잔디밭과 분수.

무당벌레 나비
그리고 개구리도 보이는 곳.

 

아직은 그늘에 있으면 시원해서

아빠랑 아기는 분수를 보러가고

나는 30분 정도 혼자 쉬었다.

 

 

 

관리는 잘 되는 것 같다.

 

잘 꾸며진 정원은 보기만 해도 힐링!~

 

 

 음악분수는 30분마다 쉰다.

'사랑을 했다'
노래에 맞춰나오던 음악분수.

 

그럼

다음에도 GoGo~~~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주는 갈 곳도 할 것도 많은 곳이다.

 

중3 수학여행 이후로는 처음으로 작년 이맘 때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고 추억 돋고.. ㅎㅎ

생각보다 다시 가볼만한 곳이었다.

 

다음 주에 다시 가보려 한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좀 한적할 것 같다.

 
이건 작년 사진들이라
마스크가 없는 모습.

 

 

바다도 보고

 

 

불국사도 보고

 

 

보문단지 산책에

 

 

안압지 야경에

 

 

동궁원 체리 따기

 

매년 가고 싶은 곳. ㅎㅎ

 

올해 언제 할지는 문의를 다시 해봐야 한다.

아기를 위해 간 곳인데 어른이 더 신난다.

 

초반에 가면 열매가 빨갛고 더 많고

후반에 가면 열매 빨간 것, 그리고 나무 아래쪽에는 잘 없고

나무 위쪽에 있어서 따기가 좀 어렵다. ㅎㅎ

 

체리는 달고 맛있다.

시중에서 파는 가격과 비슷하게 체험비를 책정하는데

따면서도 실컷 먹고 아기 체험도 시켜주고 참 좋다.

 

 

 

근처 좋은 숙소도 많이 있다.

 

우리가 묶었던 곳은 대명콘도.

올해에 소노벨로 바뀌었다.

 

소노펠리체

소노캄

소노비치

소노벨

너무 많아서 회원인 나도 헷갈림..

경주는 소노벨이다...ㅎㅎ

 

패밀리룸 클린형이었는데,

하나로 된 원룸이 아니라

작은 미닫이방이 하나 있어서 좋았다.

 

 

오션플레이라고 워터파크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업을 안했다가 최근 다시 오픈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 되기 전까지는 물놀이장은 좀 부담스럽다..ㅜㅜ

 

식당들은 거의 다 맛있다.

리조트 내라서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깨끗해서 좋다.

 

 

그럼 다음 주에도 Go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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