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쯤 갔던 샌디에고
LA에서 갈아타느라
아기랑 여행가기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정부모님과 가서
잘 다녀온 여행
델타는 정말 좌석이 좁았다.
아 그리고
델타로 LA 샌디에고 구간을 처음에 끊었다가
나중에 대한항공에서 LA 경유해서 인천 샌디에고 구간을 끊는 게 더 싸길래 그걸 끊고
기존 델타 것은 그대로 두었더니
현장에서 티켓팅하는데
발권이 좀 엉켰다.
1좌석 남겠거니 해서
어차피 환불도 안되는 거 내뒀더니
이런 불상사가...ㅠㅠ;;
우리 아기 마지막 아기바구니
샌디에고 공항
그리고 여행을 끝마치고
다시 온 공항
샌디에고 공항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밥도 먹었다.
부모님 입맛에도 잘맞는 중국음식 역시 ㅋㅋ
그리고 내꺼 피자
경유해서 가야 하니
빨리빨리 이동~
LA 공항 짐찾는 곳
유모차 같은 큰 짐은 따로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찾으면 된다.
LA에서 바로 또 경유해서 대한항공 타러 가려면
금방 금방 이동해야 한다.
인천으로 돌아올 때는
밤비행기라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전에 이코노미 밤비행기 탔다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비지니스 타 봤는데 진짜 편하네... ㅋㅋㅋ
출발이 30분 정도 지연됐었는데
비지니스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 것 같다...;;
뒤에 바에 가서 좀 놀고 하니까
시간은 금방 갔다.
승무원들이 많이 있고
예뻐해주니까
자꾸 아기는 바에 가려고 하고...
나는 말리고....
아 아가들도 예쁜 여자 좋아한다더니
으이구;;;;
이제 언제 가려나,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다녀오면 금방인데
참 길었던 여행
그럼 다음 포스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