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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크랩 정말 좋아하는 우리 남편.

 

싱가포르에서도

하와이에서도 

샌디에고에서도

 

맛있었던 양념 크랩!

 

남편을 위해 한 끼는 꼭 양념크랩을 넣는다 ㅎㅎㅎ

 

 

유명했던 곳이 2가지였는데

내가 갔던 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크랩헛

Crab Hut

 

 

비닐봉지에다가 떡 하니 주면

 

 

더럽게 먹으면 됨...ㅋㅋㅋㅋㅋㅋㅋ

 

오 맛있었다!!!

 

완전 추천~~~~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발보아 공원

Balboa Park

 

진짜 넓고 예쁘고

진짜 넓고 ㅋㅋㅋㅋㅋㅋ

 

아기랑 동행하느라고

주차장까지 다시 돌아갈 때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

 

어느 한국 드라마에서도 나왔다는

발보아 공원 식물원 앞

소문대로 예쁘도다

ㅎㅎㅎㅎㅎ

 

여기가 젤 이쁜 것 같다.

 

옆에 동물원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넓고

애기 아빠 없이 가서

거긴 패스~~~

예뻐예뻐!!!ㅎㅎㅎㅎ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날이라

구름 없을 때 찍으면 진짜 화창하고

구름끼면 갑자기 어둡고 

그래서 사진이 ㅎㅎㅎ

오리들 우쭈쭈

 

아가가 오리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한참을 있었다.

아가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는 오리가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려 하니까

자기도 간다고........ㅠㅠㅠㅠ

 

우리 아기 들어갈까봐

옷 잡고

뒤에서 안돼안돼 하면서

ㅋㅋㅋㅋ

 

한참을 놀더니

피곤하다고

갑자기???

 

그래서 주차장까지

먼 길을

혼자서 아기띠하고

엄마아빠는 더 구경하시라하고

막 왔는데

갑자기 쌩쌩해진 우리아가.

 

안자안자...

낮잠잘 줄 알았는데

안자안자.....ㅎㅎㅎㅎㅎ

 

우리 아가랑 여행은

힘들지만 즐거워~~~

 

그런데

우리아가 1년 전인데 벌써 다 까먹었겠지????ㅠㅠ

 

새로운 기억으로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주기 위해서

오늘도 엄마는 

어딜갈까 고민중.

 

해외는 당분간 못나가겠지만

곳곳으로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열심히 다니는 중,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에서 좋았던 시포트 빌리지

 

그리고 저녁식사.

 

엄마가 마음에 들어했던

Harbor House Resturant

 

전망에 좋아서

창가 자리에 앉는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음식도 괜찮았다.

 

시푸드 레스토랑이 참 많았었는데

건물 외관이 너무 예뻐서 들어갔었다.

 

언젠가 다시 시포트 빌리지에 들른다면

또 가고 싶은 곳!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1년 전 쯤 다녀온,

샌디에고 씨월드

시월드

그 시월드 아니고

씨월드 ㅎㅎ

 

주차 후에 들어감~

 

샤무쇼

스트레스가 많이 받으면

지느러미가 휜다고 하던데

세 마리 모두 휘어 있어서 마음은 좀 아팠다.

 

돌고래쇼는 이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지켜보는 건 가능했다.

 

우리 아기는 감기로 나오지는 못하고

부모님과만 갔는데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

 

그리고,

여러 바다 동물들

물개!

펭궨!

 

이제 34개월,

정말로 보고 느끼고 온몸으로 흡수하고 기억하는데

 

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곳에서 바다 동물들을 보면

얼마나 좋아라할지!

 

다음에 다시 꼭 오고 싶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에어비앤비

 

친정 부모님과 함께

남편과 아이와 함께 

 

인원이 많고 객실에 따로 있으면 모이기가 불편해서

에어비앤비로~

 

 

체크인 며칠 전에 

우리가 예약한 방이 공사가 들어간다고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여

오예~ 했는데,

 

 

나이트클럽이 근처에 있는 줄을

미처 살피지를 못했다. ㅎㅎ

 

그래도 전에 예약한 집보다

훨씬 좋았고

넓고 깨끗했다.

 

밤에 너무 시끄러워서

부모님도 잠자기가 힘들었고

아기도 좀 힘들어했다.

 

아기는 방 안에 드레스룸에서 재움 ㅎㅎ;;

 

즐거운 샌디에고 여행!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1년 전쯤 갔던 샌디에고

 

 

 

LA에서 갈아타느라

아기랑 여행가기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정부모님과 가서

잘 다녀온 여행

 

 

 

델타는 정말 좌석이 좁았다.

 

 

아 그리고

델타로 LA 샌디에고 구간을 처음에 끊었다가

나중에 대한항공에서 LA 경유해서 인천 샌디에고 구간을 끊는 게 더 싸길래 그걸 끊고

기존 델타 것은 그대로 두었더니

 

현장에서 티켓팅하는데

발권이 좀 엉켰다.

 

1좌석 남겠거니 해서

어차피 환불도 안되는 거 내뒀더니

이런 불상사가...ㅠㅠ;;

 

 

 

우리 아기 마지막 아기바구니

 

 

 

샌디에고 공항

 

그리고 여행을 끝마치고

다시 온 공항

 

샌디에고 공항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밥도 먹었다.

 

 

부모님 입맛에도 잘맞는 중국음식 역시 ㅋㅋ

 

 

그리고 내꺼 피자

 

경유해서 가야 하니

빨리빨리 이동~

 

 

LA 공항 짐찾는 곳

 

유모차 같은 큰 짐은 따로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찾으면 된다.

 

LA에서 바로 또 경유해서 대한항공 타러 가려면 

금방 금방 이동해야 한다.

 

 

 

 

 

인천으로 돌아올 때는 

밤비행기라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전에 이코노미 밤비행기 탔다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비지니스 타 봤는데 진짜 편하네... ㅋㅋㅋ

 

출발이 30분 정도 지연됐었는데

비지니스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 것 같다...;;

 

뒤에 바에 가서 좀 놀고 하니까

시간은 금방 갔다.

 

승무원들이 많이 있고

예뻐해주니까

자꾸 아기는 바에 가려고 하고...

나는 말리고....

 

아 아가들도 예쁜 여자 좋아한다더니

으이구;;;;

 

이제 언제 가려나,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다녀오면 금방인데

참 길었던 여행

 

 

그럼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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