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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크랩 정말 좋아하는 우리 남편.

 

싱가포르에서도

하와이에서도 

샌디에고에서도

 

맛있었던 양념 크랩!

 

남편을 위해 한 끼는 꼭 양념크랩을 넣는다 ㅎㅎㅎ

 

 

유명했던 곳이 2가지였는데

내가 갔던 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크랩헛

Crab Hut

 

 

비닐봉지에다가 떡 하니 주면

 

 

더럽게 먹으면 됨...ㅋㅋㅋㅋㅋㅋㅋ

 

오 맛있었다!!!

 

완전 추천~~~~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혼밥

혼커피

 

혼자 여행가서가 아니라

쓸쓸한 혼밥이 아니라

 

너무 즐거운

혼밥 혼커피 ㅋㅋㅋㅋㅋ

 

시차 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기 덕분에

난 눈뜨자마자

아침에 혼자 나가서

먹고싶은 것 먹고 포장하고 신나게 돌아다님 ㅎㅎㅎ

 

홈리스가 말을 좀 걸어서

무섭긴 했지만

막 따라오진 않아서 

적응이 됐음 ㅎㅎㅎ

 

2018년 가을에 갔던 샌디에고.

 

버거라운지

Buger Lounge

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검색해서 가고 싶었는데

 

엄마아빠는 햄버거를 별로 안좋아하시니

아쉬워서 못가나 싶었는데

 

아기가 늦은 아침 일어나는 덕분에

혼자서 먹고 싶은 곳도 가고

자유로운 시간도 가지고~

와 맛있다.

왜케 맛있지?ㅋㅋㅋ

 

쉑쉑버거도 공항에서 봤는데

정신없어서 못먹고

밤에 아기 자면 차타고 가서 좀 사다달라 했더니

남편은 미국 총기 있어서 위험하다고

안사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고싶었던 곳

기라델리

Giradelli

아니 여기 초콜릿

막상 사놓고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쇼핑을 부르는 인테리어 인가.

ㅋㅋㅋㅋㅋ

 

솔티드카라멜 이었던가.

맛있었다.

ㅎㅎㅎ

 

그래서 파우더도 사왔는데

아 그맛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파우더들보다 훨씬 맛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이것으로 나의 혼밥은 끝났지만...ㅋㅋㅋㅋㅋㅋ

강렬하게 남아있는 기억들.

 

얼마만의 자유였던지.

참 좋았음.

 

 

그래도 엄마가 해준 밥이

최고.

 

샌디에고에서 김밥을 먹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아 엄마밥 먹고싶다.

냉장고에 먹을 게 없네...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에서 좋았던 시포트 빌리지

 

그리고 저녁식사.

 

엄마가 마음에 들어했던

Harbor House Resturant

 

전망에 좋아서

창가 자리에 앉는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음식도 괜찮았다.

 

시푸드 레스토랑이 참 많았었는데

건물 외관이 너무 예뻐서 들어갔었다.

 

언젠가 다시 시포트 빌리지에 들른다면

또 가고 싶은 곳!

 

 

그럼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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