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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주월드!

 

새로 지어진 지 얼마 안되서인지

깨끗한 놀이공원.

 

롯데월드 느낌보다는

에버랜드?

근데 그보다 오션월드 느낌 나는 것은 무엇?ㅎㅎ

 

우리 아기는 이제 막 36개월이 되어서

자유이용권을 끊고 갔는데,

탈 게 은근 많다.

36개월 이전에 갔던 놀이기구들
같은 것만 타고옴 ㅎㅎ

36개월 미만이라도 탈 게 많다는 얘기~

 

키제한 걸리는 것 중에 부모 동승하면 되는 게 많아서

여러가지를 탔고

그 중 청룡열차와 바운스스핀을 제일 좋아했다.

 

경주월드는 입장권과 자유이용권이 있어서

개별 놀이기구 티켓을 따로 구입할 수도 있는데

매점이라든가 정해진 곳이 있으니

좀 번거롭긴 했다.

 

어른이 자유이용권이고 아이가 입장만 한 경우

둘이 같이 타게 되면 아이는 해당 놀이기구 티켓을 따로 끊지 않고도

탈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아님 모두 그런 식으로 탈 수 있었나?

벌써 기억이 안나네.... 

 

아무튼 경주월드에 전화하면 자세히 설명해준다.

 

 

 

5시쯤 오후입장 하니

사람이 별로 없었다.

 

4시부터 입장하면 할인이 있는데

인터넷에 자유이용권 할인으로 사면

종일권으로 판매하는데

그게 더 저렴하다 ㅎㅎ

 

제휴카드가 가장 좋은데

어른 걸로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아이에게 양도해줘도 된다는데

인터넷에 소인 자유이용권으로 사는 게 

어른 50% 할인보다 싸다.

 

아무튼

입장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막 다 나가고 있음...

ㅋㅋㅋ

 

그래서 아예 없나 싶었는데

청룡열차 같은 것은 줄 서서 5팀 앞에 타고나서야

탈 수 있었다.

 

청룡열차 운행을

좌석 한 줄씩 비워놓고 해서

오래 걸리더라는..

 

요새 저녁에 외출도 안해서

낮에 덥길래 나시 입고 나간 나는

와.. 저녁 7시 되니까 너무 춥더라..

 

근데 청룡열차 타고 내리는데

직원이 

"어머님 이거요~"

하면서 핫팩을 건네줬다.

 

둘러보니 나만 줬다. ㅎㅎㅎ

너무 추워보였나 보다...

 

직원들은 친절했다.

소독제 분무도

이전에 여름에 갔을 때에는

좀 조심하지 않고 뿌렸는데

(어른들 손에 뿌릴 때 그 눈높이에 있는 아이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아 위험해 보였었는데..)

 

이번에 가니

엄청 조심하면서 뿌리더라.

좋아좋아 ^^

이런 배려가 진짜 아기엄마들에게는

만족스럽다.

 

 

 

곧 할로윈인데

관련 행사가 하나도 없는 것이 아쉽긴 하지만

깨끗하고 잘 조성된 놀이공원이라서

올해 추워지기 전엔

또한번 갈 것 같다.

 

올 해에만 3번째 가니까

사진은 이제 찍지도 않는다 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오랫만에 재개관한 

국립과천과학관 ㅎㅎ

 

생각보다 잘 되어 있어서 

휴관인 게 아쉬웠는데

추석 전에 검색해보니 재개관!

 

추석 연휴가 있던 주에

화요일부터 개관이었고,

화요일 오전에 맞춰갔는데

 

와- 10시반엔가 도착했는데 사람이 없다!

 

아직 개관한 것을 잘 모르는 것인지

추석 연휴 전이라 다들 멀리 놀러간 것인지ㅎㅎ

 

너무 없어서

아가도 나도 좀 무서울정도 ㅎㅎ

 

우리가 지나갈 때마다

센서가 작동해서

성우 기계 목소리도 나오고

불도 켜지고 하니까,

 

침침한 전시실들은

나도 좀 무섭드라 ㅎㅎ

 

만 2살 때 갔을 때에는

사람도 북적여서 그런지?

더 잘 놀았었는데,

 

지금 만 3살이 되어서 다시 가보니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우주괴물 모형 같은 것도 무섭다고 하고

우주선 게임기 같은 것도 있었는데

안한다고 하고..ㅎㅎㅎ

 

뭘 아니까

무서운 것도 알고 

그러는 것 같다.

 

야외 공룡 모형들을 보러 가려면

과학관 건물 내부로 일단 들어가서

입장을 한 다음에

쭉 가로 질러서 나가면 바로 보인다.

 

코스모스가 쭉 피어있는 길에

기차도 서 있으니 좋았는데

기차 내부는 거미줄도 많고 음...ㅎㅎ

야외니 그럴 수 밖에 없다.

 

기차 지나서 가면

공룡 모형들이 있다.

 

움직이진 않지만

공룡 좋아하는 아이들은 신난다.

주차장은 동쪽에 하면 편했는데

공간도 좁고 해서 오전에 만차가 잘 된다.

 

지금은 매표소도 한 곳 밖에 운영하지 않았던 것 같다.

 

동쪽 주차장에 주차 했어도

아기랑 걸어가기에는 꽤 멀었지만

집콕 생활에 이 정도 운동을 해야 할 것 같다 ㅎㅎ

 

투썸플레이스에서 샌드위치 사먹고

4시간은 있다가 온 것 같다.

 

작년 할로윈 때는

건물 앞에 행사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홈페이지에 가보니

아직 별다른 행사 안내는 없는 것 같다.

 

개관하여 반가웠던

국립과천과학관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작년 여름의 대구숲

대구숲은 봄가을이나
늦은여름에 가면 예쁜데,

올해는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 여파로
사람이 없을 것 같다ㅜㅜ

동물에게 먹이주는 곳도 있어서,
소소하게 즐길 수 있었다.

다만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 아니라서
체험에 의미를 두기를 ㅎㅎ

모기주의
긴바지 입고 가는게 좋음
ㅋ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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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본관 앞
분수대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

밤,

 

아기랑 여행

 

 

 

일몰

언제나 옳다 ㅎㅎㅎ

 

 

 

 

공연도 했는데

볼만 했다.

 

사람들도 많고~~

 

여행책자에서 정보 보고 간 곳인데,

바닷가 일몰 보고 딱이었다.

 

그리고 맛있었던 곳들

 

 

 

크랩킨키친

맛있었다!

 

 

 

 

 

 

 

 

 

에그앤띵스

맛있었다~~

 

 

 

일본 우동집

먹지는 않았지만

줄이 항상 길었다.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신나는 밤 ㅎㅎㅎ

 

작년이었는데

확실히 아가들은 확확 크는게 느껴진다.

 

언제 또 갈까~

코로나가 빨리 종식 되기를...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작년에 갔던 하와이 여행

 

그리고

하와이에서 쇼핑몰,

 

역시 하와이에서도 쇼핑이지

ㅋㅋㅋㅋㅋ

 

알라모아나 쇼핑몰

 

 

사진은 이것 뿐...

열심히 돌아다님ㅋㅋㅋㅋㅋ

 

명품 브랜드 많고

진짜 아기옷도 이쁜 거 많고

한국에 없는 브랜드들도 많아서

신나게 돌아다녔다ㅎㅎ

 

그리고 와이키키 트롤리

 

 

여러 라인이 있는데,

복잡하지 않아서 잘 골라타면 된다.

 

무료탑승되는 신용카드 만들어서 갔다.

유효기간 확인한다는 얘기가 있어서

잘 챙겨갔더니

운전기사가 정말 확인하더라는~

 

 

 

 

 

 

2층에 타고서 구경하는 것도 

참 좋았다.

 

그리고 진정한 쇼핑은

아울렛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택시 불러서 30-40분 정도 갔던 것 같다.

 

하지만 매우 보람있어서

좀 먼데도 불구하고

여러 번 가게 되는

그런 곳ㅋㅋㅋㅋㅋㅋ

 

 

쇼핑을

시작한다

ㅋㅋㅋㅋㅋ

 

 

 

 

 

역시 쇼핑은 

해가 질 때까지~~~

 

 

여기가 맛집일세 ㅋㅋㅋ

 

나중에는 재료가 다 떨어져서 못팔더라는.

 

기다리는 시간은 좀 길지만

맛있는 한식이었다

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하와이 호텔

 

힐튼 가든인 호텔

와이키키에 위치

 

일주일 중 앞쪽 며칠은

힐튼 빌리지 호텔에서 있고

뒤쪽 며칠은

힐튼 가든인 호텔에 있었는데,

 

잘한 선택인 것 같다.

 

힐튼 빌리지 호텔에 있었을 때는

호텔이 넓고 할 게 많아서 

호텔 안에 많이 있었는데,

 

와이키키 해변 쪽 호텔로 오니

자연스럽게 호텔 밖으로 많이 돌아다녀서

하와이를 많이 돌아다닌 것 같다.

 

 

 

객실은 젤 싼 방은 아니고

방이 분리된 객실이었는데

가격대비 진짜 좋은 호텔이었다.

 

위치도 좋고

호텔도 깔끔하고

작은 수영장도 있고.

 

바닷가에서 좀 멀긴 했지만

하와이 햇빛이 짱짱하니

젖은 수영복 입고 호텔까지 와도

금방 마르고 춥지도 않았다.

 

 

 

이야 햇살이 좋으니까

폰으로 찍었는데도 화질이 장난 아니넹,

 

우리나라도 공기 좋으면 이럴텐데

아쉽다 아쉬워...ㅜㅜ

 

 

호텔 수영장

넓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아이들 놀기에는 괜찮았다.

 

 

객실 앞쪽은 이렇게

세면대가 있고

바닥 타일이 분리되어 있다.

아유 귀요미

우리 아가!

ㅋㅋㅋㅋㅋ

 

수영기저귀 하고

바닷가 가기 전에

기분 최고인 우리 아가

아고 예뻐 ㅎㅎㅎㅎ

 

호텔 1층에

마트가 있어서 편했다.

 

 

호텔로 돌아갈 때 반가웠던

저 1층 마트의 불빛 ㅋㅋㅋ

 

객실 올라가기 전에 필수코스 ㅎㅎ

 

 

사서 바로 호텔로 올라가니까

편했다.

 

간단히 요기거리도 있고,

맥주고 당근 있고 ㅎㅎ

 

아 다시 가고싶은 하와이

언제가지 하와이

코로나야 끝나라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하와이 여행,

 

아기랑 갔던 여행,

친정 식구들과 갔던 여행

 

호텔은

하와이에서 꽤 좋다는

힐튼 빌리지

 

 

호텔이 규모가 진짜 크다.

 

여러 건물들이 있는 호텔이라

빌리지라는 이름이 붙은 것 같은데

 

진짜 너무나 크다

ㅎㅎㅎ

 

 

그리고 라쿤 이었나?

 

호수처럼 가둬 논 곳이 있었는데

힐튼에서 만든 곳이었던 것 같다.

 

물도 잔잔하고

얕은 곳도 있어서

애들이 놀기 너무 좋았다.

 

 

 

호텔에 수영장도 몇 개씩 있고

산책길도 많고

진짜 이 호텔의 단점이라면

자꾸 호텔에만 머물게 된다는 것?

ㅎㅎㅎㅎㅎ

 

 

뭐 명품도 다 들어와 있다.

기념품 과자도 들어와 있고

ABC 도 들어와 있고

 

옷가게

식당

뭐 다

다 있다 ㅎㅎㅎ

 

 

우리는 레인보우 건물에 묶었는데

그냥 날씨가 좋으니

다 화창하네 ㅎㅎ

 

 

객실은 깔끔했다.

 

좁지도 넓지도 않은

그런 느낌?

ㅋㅋㅋㅋ

 

 

밤의

힐튼 빌리지

 

 

 

 

 

가격은 있지만

호텔 안에 있고

맛도 괜찮았던

철판 요리.

 

 

그리고 호텔 근처

랍스타 요리

 

 

맛도 괜찮았고

호텔 근처라서

산책 겸 나가 먹기 좋았다.

 

그리고 호텔 안에 있던,

디저트로 먹을만한

아이스크림집

 

 

 

유명한 집인지

줄 서서 먹고 그러던데,

아주 특별한 것은 없지만

맛은 있다

ㅎㅎ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니가가라 하와이~

(옛날사람 맞고요...ㅋㅋㅋ)

 

가족들과 작년에 다녀온 하와이,

아 진짜 조으다 ㅎㅎ

비슷하게는 사이판을 가봤는데

역시 다르네 달라 ㅎㅎㅎ

 

날씨도 너무 좋고

공기도 맑고

사진 아무데나 찍어도

햇살이 너무 좋아서 다 이쁘게 나옴

관광지라 사람 진짜 많고

그만큼 먹을 것도 많고요,

 

가게도 많고

쇼핑할 것도 많고....ㅋㅋㅋ

하와이의 밤~

 

일몰 봐야죠 봐야죠

 

날씨가 흐린 날도 있으니

미루지 말고 매일 보셔요 ㅎㅎㅎ

 

 

 

그리고 혜자스럽다고 유명한

힐튼 빌리지에서 하는

불꽃놀이

 

사람 진짜 많고요

그래서 신납니다 ㅎㅎ

 

매주 금요일 밤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지난 여름 다녀온,

광명동굴

 

 

 

 

진짜 더울 때 가서 시원하게 있다 왔는데

올해에는 코로나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네요.

 

 

 

동굴 안에는 너무너무 시원하긴한데

주차해서 동굴 안까지 가는 것이

많이 덥긴 합니다~

 

셔틀도 운영할 계획이었던 것 같은데

작년 여름에는 없었고

지금은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이 때가 24개월 때였는데

36개월 지금과는 정말 다르네요~

 

그 때는 뭔지도 몰랐을텐데

지금은 아마 알거에요.

 

자연관찰 책에도 동굴이 나오니까요.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가다보면 초반 코스에서

조명쏴서 공연해주는 게 있는데

참 잘해놨더라고요!

 

그리고 와인도 팔고 시음도 하고 있었어요.

직원분들은 겨울잠바 입고 일하시더라고요 ㅎㅎ

 

아가들 가디건 필수입니다~

 

 

 

계단이 좀 긴 코스가 있어서

거기가 좀 힘들었어요 ㅎㅎ

 

아기띠 하고 애기랑 가는데

졸려서 엄마한테 안겨있을라 하니까

동굴에서 나올 때 안고가느라고

고행 ㅎㅎㅎㅎㅎ

 

 

 

 

 

그리고 작년 여름에는

동굴 밖에 컨테이너 박스 같은 곳에

체험하는 곳이 있어서

따로 추가요금을 내고 갔었어요.

 

아마 이 곳에서 여러 가지 행사들을 또 할 것 같네요~

입장료는 꽤 비쌌던 걸로 기억되요.

 

 

 

 

 

 

그런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꼭 가지 않아도 될 것 같긴 해요 ㅎㅎ

 

 

그래도 이 썰매는 아이가 참 좋아했죠.

줄이 길어서 좀 그랬지만요.

주말에는 어쩔 수 없는 인파 ㅎㅎ

 

동굴이 내부이니 코로나 때문에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시원했던 광명동굴.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국립과천과학관!

 

아기랑,

공룡보러 출동.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운영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밖에도 놀거리가 많아서

집근처라면 좋은 것 같아요.

 

평일 오전에 가면 주차도 널널하고

주차요금도 저렴,

입장료도 저렴!

 

여긴 작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마스크 착용하고 입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공룡 너무 좋아할 시기에 가서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

 

건물 안에 들어가면

좀 시끄러워서

오히려 밖에서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아직 뭘 모르는 나이라서

체험할 것이 많이 있어도

재미를 못 느끼기도 하고요. ㅎㅎ

내부 엄청 큽니다~

 

전시관 두 곳 정도만 다녀왔었어요.

 

 

 

 

과학관 내부에도 아기 놀 공간이 있어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좀 위험하다고 봅니다~

공룡 뼈들과

공룡들이 가상 이미지로 움직이는 화면도 있고

커다란 티라노사우르스가 시간마다 나와서 

크르릉 대는 것도 있고

 

공룡 좋아하는 아기라면

어려도 갈 만한 것 같아요.

여러 동물들도 박제 되어 있어서 좋아했어요.

 

작은 수족관이죠 ㅎㅎ

아가라면 이 정도도 엄청 좋은 볼거리일거에요.

 

이것보다 큰 수족관도 있어요.

사진은 찍은 게 없네요~

 

그리고,

우주선 타는 것도 있어요.

 

사실 뭐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별건 없지만

아이들은 좋아하죠 ㅎㅎ

 

지금 한창 우주선과 달나라에 빠져있는데

이번에 가게 되면 여기에 많이 머무르겠네요~

홀로그램 체험하는 곳도 있었으나

너무 어려서 뭔지 잘 모르더라고요 ㅎㅎ

 

형아들은 엄청 신났습니다.

여기 애들 인기 장소 ㅎㅎ

게임은 뭐

어려도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랫만에 한번 또 가봐야겠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북대 잔디밭

돗자리도 깔고
간식도 먹고
은근 사람들이 있어요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는 껴야하는데
야외인지라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살짝 벗게 되네요~

주차요금은 좀 비쌉니다~

육개장 농구대
ㅋㅋㅋㅋㅋ

이게 뭐라고
웃기고 신나서 찍었네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크랩 정말 좋아하는 우리 남편.

 

싱가포르에서도

하와이에서도 

샌디에고에서도

 

맛있었던 양념 크랩!

 

남편을 위해 한 끼는 꼭 양념크랩을 넣는다 ㅎㅎㅎ

 

 

유명했던 곳이 2가지였는데

내가 갔던 곳은

숙소에서 가까운

 

크랩헛

Crab Hut

 

 

비닐봉지에다가 떡 하니 주면

 

 

더럽게 먹으면 됨...ㅋㅋㅋㅋㅋㅋㅋ

 

오 맛있었다!!!

 

완전 추천~~~~ㅎ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혼밥

혼커피

 

혼자 여행가서가 아니라

쓸쓸한 혼밥이 아니라

 

너무 즐거운

혼밥 혼커피 ㅋㅋㅋㅋㅋ

 

시차 때문에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아기 덕분에

난 눈뜨자마자

아침에 혼자 나가서

먹고싶은 것 먹고 포장하고 신나게 돌아다님 ㅎㅎㅎ

 

홈리스가 말을 좀 걸어서

무섭긴 했지만

막 따라오진 않아서 

적응이 됐음 ㅎㅎㅎ

 

2018년 가을에 갔던 샌디에고.

 

버거라운지

Buger Lounge

버거가 맛있다고 해서 

검색해서 가고 싶었는데

 

엄마아빠는 햄버거를 별로 안좋아하시니

아쉬워서 못가나 싶었는데

 

아기가 늦은 아침 일어나는 덕분에

혼자서 먹고 싶은 곳도 가고

자유로운 시간도 가지고~

와 맛있다.

왜케 맛있지?ㅋㅋㅋ

 

쉑쉑버거도 공항에서 봤는데

정신없어서 못먹고

밤에 아기 자면 차타고 가서 좀 사다달라 했더니

남편은 미국 총기 있어서 위험하다고

안사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고싶었던 곳

기라델리

Giradelli

아니 여기 초콜릿

막상 사놓고는 많이 먹지도 않는데

쇼핑을 부르는 인테리어 인가.

ㅋㅋㅋㅋㅋ

 

솔티드카라멜 이었던가.

맛있었다.

ㅎㅎㅎ

 

그래서 파우더도 사왔는데

아 그맛이 안나..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다른 파우더들보다 훨씬 맛있음.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이것으로 나의 혼밥은 끝났지만...ㅋㅋㅋㅋㅋㅋ

강렬하게 남아있는 기억들.

 

얼마만의 자유였던지.

참 좋았음.

 

 

그래도 엄마가 해준 밥이

최고.

 

샌디에고에서 김밥을 먹게 될 줄이야..ㅋㅋㅋㅋ

 

 

 

 

아 엄마밥 먹고싶다.

냉장고에 먹을 게 없네...ㅋㅋㅋ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아기랑 떠난 샌디에고 여행,

 

아기랑 왔지만

쇼핑은 빠질 수 없지!

 

라스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

Las Americas Primium Outlets

 

 

아빠 셔츠사려고

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들었던 곳.

 

코치 매장도 있는데

사람 바글바글 줄서서 계산.

진짜 싸다.

 

나도 많이 샀다...

너무 싸서..

ㅎㅎㅎㅎㅎㅎㅎ

가방 수납도 좋고 튼튼해서

막 쓰기 좋다.

 

폴로 매장도 당근 엄청 크고...ㅋㅋ

매장에서 직원이 바로 할인코드 받아다줘서

할인도 엄청 받고 샀다.

 

 

그리고

허기질 때까지 쇼핑하고서

집에 가는 차 타기 전에

맥도날드

스타벅스도 당연히 있음 ㅎㅎ

쇼핑에 지친 아빠는

스타벅스로....ㅋㅋㅋㅋ

 

 

역시 쇼핑은

해가 질 때까지~~~

쇼핑몰에서 나가라고 할 때까지 해야~~~

ㅋㅋㅋㅋㅋ

 

그래도 시간이 부족한

또 가는

미국 아울렛 ㅋㅋㅋㅋㅋ

 

숙소에서 차로 좀 갔던 것 같은데

그래도 진짜 간 보람이 있었다.

 

아쉬울 것 같으면 쇼핑은 하는 게 정답인 듯!

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의 밤

모음집

ㅋㅋㅋㅋㅋㅋ

 

샌디에고 일몰 최고임.

 

샌디에고는 정말 

일몰을 보기 위해

오후 5시만 되면 바다로 달려가게 만드는

그런 곳이었다.

 

바다도 많고

어딜가도 너무 좋다 ㅎㅎㅎ

 

 

먼저,

투나 하버 공원

투나 와프 공원

Tuna Wharf Park

 

시포트빌리지를 걷다 보면

나오는 투나 하버 공원.

 

바로 이 키스 동상으로 너무 유명한 곳.

 

 

 

그리고,

예쁜 호텔과

바다가 있는 이 곳.

 

코로나도 비치!

Coronado Beach

 

차를 타고 좀 이동해야 하는데

그래도 너무 예쁘다고 하니 가본 곳.

뒤에 보이는 코로나도 호텔은 진짜 오래된 호텔.

 

목조라서 삐그덕 대는 소리도 난다고 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1박 할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잠깐 다녀온 것만으로도 좋았던 곳.

해가 지는 코로나도 비치

너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었다.

 

주차는 근처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코로나도에는 다른 호텔도 많았지만

코로나도 비치가 보이는 곳의 호텔은

이곳이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꼭 가고 싶어서

씨월드 다녀온 후에 바로 차로 이동한 곳.

 

선셋 클리프스 자연공원

Sunset Cliffs Natural Park

 

차로 이동하는 사이에

해가 지고 있어서

노을을 보지 못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도착!!

 

근처에 바로 차대고 

바다로~~~

 

아 좋다.

사진으로만 봐도 좋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좋다.

 

꼭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

 

 

또 한군데.

 

여기는 야경을 보려고 간 곳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간 곳인데

선박이 많이 있어서 색다른 풍경이 좋았다.

 

구글지도에 찾아보니

 

아메리카 컵 항

으로 나옴.

 

Americas Cup Harbor

여기는

Mitch's Seafood

 

여기 치즈버거인가가 맛있다고 하던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줄서서 주문하는 곳은 좀 드문 것 같은데

늦은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포장도 가능해서 사려다가

줄이 많고

엄마아빠랑 같이 간 곳이어서,

다른 곳으로 감.

 

해산물을 아예 사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해먹기로 ㅎㅎ

바로 그 근처에 있던

해산물 가게.

 

문어도 있고

뭐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있었다.

 

오징어는 없었음 ㅎㅎ

 

오징어볶음 양념으로

문어에다가 해먹고나니

너무 질겨서 버렸다는...ㅋㅋㅋㅋ

 

 

정말 멋진 샌디에고.

바다

노을

야경

 

진짜 또 가고 싶다.

 

비지니스 탈 돈만 있다면...ㅋㅋㅋㅋㅋ

아이랑 이코노미 밤비행기 미국은 너무 힘들어~~~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발보아 공원

Balboa Park

 

진짜 넓고 예쁘고

진짜 넓고 ㅋㅋㅋㅋㅋㅋ

 

아기랑 동행하느라고

주차장까지 다시 돌아갈 때 힘들었지만

ㅋㅋㅋㅋㅋ

 

어느 한국 드라마에서도 나왔다는

발보아 공원 식물원 앞

소문대로 예쁘도다

ㅎㅎㅎㅎㅎ

 

여기가 젤 이쁜 것 같다.

 

옆에 동물원도 있었던 것 같은데

너무 넓고

애기 아빠 없이 가서

거긴 패스~~~

예뻐예뻐!!!ㅎㅎㅎㅎ

 

구름이 둥둥 떠다니는 날이라

구름 없을 때 찍으면 진짜 화창하고

구름끼면 갑자기 어둡고 

그래서 사진이 ㅎㅎㅎ

오리들 우쭈쭈

 

아가가 오리를 너무 좋아해서

여기서 한참을 있었다.

아가 너무 좋아해서

나중에는 오리가 물속으로 다시 들어가려 하니까

자기도 간다고........ㅠㅠㅠㅠ

 

우리 아기 들어갈까봐

옷 잡고

뒤에서 안돼안돼 하면서

ㅋㅋㅋㅋ

 

한참을 놀더니

피곤하다고

갑자기???

 

그래서 주차장까지

먼 길을

혼자서 아기띠하고

엄마아빠는 더 구경하시라하고

막 왔는데

갑자기 쌩쌩해진 우리아가.

 

안자안자...

낮잠잘 줄 알았는데

안자안자.....ㅎㅎㅎㅎㅎ

 

우리 아가랑 여행은

힘들지만 즐거워~~~

 

그런데

우리아가 1년 전인데 벌써 다 까먹었겠지????ㅠㅠ

 

새로운 기억으로

즐거운 기억으로

채워주기 위해서

오늘도 엄마는 

어딜갈까 고민중.

 

해외는 당분간 못나가겠지만

곳곳으로 산으로 바다로 강으로

열심히 다니는 중,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날씨 좋고

공기 좋고

 

평일에는 집콕을 하는 우리 아가를 위해

주말에는 항상 멀리 나간다.

 

이번에는

경주월드로!

 

성인은 입장만 하는 사람은 팔찌 채우지 않고 들어가고

자유이용권으로 들어가는 사람은 팔찌를 바로 채워준다.

 

36개월 미만은 무료입장인데

발권 시에 따로 할 것은 없고

입장할 때에 증빙을 보여주면 확인하고 들여보내준다.

 

보호자가 자유이용권을 끊으면

보호자 동반하는 놀이기구는

36개월 미만으로 무료 입장을 했더라도

무료로 같이 탈 수 있다.

 

하지만 아이가 무료입장했는데 

보호자 동반 없이 혼자서 탈 때에는

아이가 티켓을 끊어야 한다.

 

입장만 하면 탈 수 있는 기종이

4개 있는데,

미니 에어벌룬 같은 거 같은 것도 있고

가족열차는 재미있어해서 연속 4번 탐...ㅋㅋㅋ

 

110cm 이상 되야 탈 수 있다는 것들도

보호자 동반하면 탈 수 있는 것들이 많다.

 

36개월 미만은 보호자 동반해도 탈 수 없는 것들도 있지만,

 

어차피 36개월 미만은

온 곳을 누비고 타는 게 아니라서

4개 정도 아기가 재밌게 탈 것만 있어도 반나절 잘 놀 수 있다.

 

이번 여름
두번째 경주월드!

 

한달 만에 왔더니

오늘 진짜 더웠다.

 

구름 껴 가지고 좀 낫다고 했는데

정오부터 구름이 서서히 걷히더니

쨍쨍쨍쨍쨍!!!!

 

와 장난 아님.

 

집에 와보니 햇빛에 타가지고

팔이 막 간지럽더니

어깨 부분 보니까

나시 입고 간 부분 경계로

까맣게 타버림.

 

좀만 더 탔으면

살 벗겨졌을 뻔.

 

아기도 나시 입혀서 갔는데

다음부터는 반팔 입혀야겠다.;;;;

급류타기

후룸라이드

 

아이는 이거 구경한다고

너무 신났다. ㅎㅎㅎ

 

물이 진짜 장난아니게 튐.

 

더울 때 보면 시원해지는 듯 ㅎㅎ

유모차는 가져가면 좋다.

더울수록 애도 지쳐서

유모차 참 유용하게 썼다.

90도 각도로 떨어지는

드라캔 ㅋㅋㅋㅋ

 

남편이 한번 타더니 재밌다고 ㅎㅎ

 

이거 인기가 많아서

줄 서야 하는데

10분 정도?ㅋㅋㅋㅋㅋ

 

다른 놀이기구는 줄 안서고 바로 탄다.

 

주말인데 이럴 수가 있나.

신기방기 ㅋㅋㅋ

 

코로나 때문인지

원래 지방 놀이공원은 이런 것인지

 

지방생활 1년 차 아기엄마는

신기함...

커피잔.

 

아기가 타고 싶다고 해서 탔는데

좀 어지러워하는 것 같았음.ㅎㅎ

 

놀이기구 탈 때마다

손소독하고 마스크 착용도 필수다.

 

이용하는 사람들도

돌아다닐 때에도 마스크 착용도 잘하고

협조가 잘 되는 편인 것 같다.

우리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바운스스핀.

 

이것만 5번 탔다....ㅎㅎㅎㅎㅎ

 

우리 아기는 105cm라서

보호자 동반해서 탔다.

 

입장객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어벌룬인데도

타는 사람이 없음....ㅎㅎ;;;

화장실도 깨끗하다.

비룡열차

이거 인기가 좀 많다.

 

우리 아기는 지난번에는 아빠랑 잘 타더니

이번에는,

탔다가.. 너무 빠르다고 안탄다며...

안전벨트 다 하고서

다시 내림...ㅎㅎ;;;;

위자드 키즈.

 

여기에 아이들 타는 놀이 기구가 많고

예쁘게 잘 꾸며져 있다.

 

아기자기한 공간이라서

놀이기구 타는 것 말고도 아이들이 좋아한다.

맘스터치는 2층인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유모차 이용이 좀 불편했다.

 

그래도 남편이 금방 들고 올라가니

야외 좌석도 있어서

식사 때 코로나 걱정을 좀 덜었다.

날씨 좋았던 오늘 주말.

들어가는 입구였는데

와우 한산해!

카페베네.

편의점도 있고

맘스터치 햄버거 집도 있고

카페베네도 있고,

 

식당들도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아서

이것저것 사먹이기에도 부담이 없다.

 

 

옆에 워터파크는 아직 개장하지 않았다.

 

싸이버거 먹으로 맘스터치 2층 올라가니

워터파크가 보였는데,

우리 아이가 너무 가고 싶다고....;;;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자기 생각이 뚜렷해서

한 5번을 가고 싶다고.

 

나 말도 다른 엄마들도

아이들 엄청 워터파크 가고 싶어 할텐데..

 

빨리 코로나 진정되어서

마스크 없이 모두 마음껏 뛰놀 수 있기를...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에서 좋았던 시포트 빌리지

 

그리고 저녁식사.

 

엄마가 마음에 들어했던

Harbor House Resturant

 

전망에 좋아서

창가 자리에 앉는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음식도 괜찮았다.

 

시푸드 레스토랑이 참 많았었는데

건물 외관이 너무 예뻐서 들어갔었다.

 

언젠가 다시 시포트 빌리지에 들른다면

또 가고 싶은 곳!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1년 전 쯤 다녀온,

샌디에고 씨월드

시월드

그 시월드 아니고

씨월드 ㅎㅎ

 

주차 후에 들어감~

 

샤무쇼

스트레스가 많이 받으면

지느러미가 휜다고 하던데

세 마리 모두 휘어 있어서 마음은 좀 아팠다.

 

돌고래쇼는 이제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지켜보는 건 가능했다.

 

우리 아기는 감기로 나오지는 못하고

부모님과만 갔는데

같이 갔으면 좋았을 걸 아쉽다.

 

그리고,

여러 바다 동물들

물개!

펭궨!

 

이제 34개월,

정말로 보고 느끼고 온몸으로 흡수하고 기억하는데

 

쇼까지는 아니더라도

이런 곳에서 바다 동물들을 보면

얼마나 좋아라할지!

 

다음에 다시 꼭 오고 싶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샌디에고 에어비앤비

 

친정 부모님과 함께

남편과 아이와 함께 

 

인원이 많고 객실에 따로 있으면 모이기가 불편해서

에어비앤비로~

 

 

체크인 며칠 전에 

우리가 예약한 방이 공사가 들어간다고

더 좋은 방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준다고 하여

오예~ 했는데,

 

 

나이트클럽이 근처에 있는 줄을

미처 살피지를 못했다. ㅎㅎ

 

그래도 전에 예약한 집보다

훨씬 좋았고

넓고 깨끗했다.

 

밤에 너무 시끄러워서

부모님도 잠자기가 힘들었고

아기도 좀 힘들어했다.

 

아기는 방 안에 드레스룸에서 재움 ㅎㅎ;;

 

즐거운 샌디에고 여행!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작년에

통영여행,

 

아기랑 떠난 여행

루지 루지 루지

 

통영가면 루지!ㅋㅋㅋㅋㅋ

 

처음 타봤는데 너무 재밌다.

 

애랑은 탈 수가 없어서

남편이랑 번갈아가면서 탐 ㅎㅎㅎ

 

사람 많아서 줄 한참 서서 탔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어떨지 모르겠다.

 

이렇게 간단한 교육받으면 바로 탈 수 있다.

 

몇 번씩 타는 금액도 있던데

난 시간이 없어서 한번씩만 타봄.

 

코스는 2개인데

하나는 좀 완만하고 하나는 좀 경사가 있다고 함.

 

 

그리고,

케이블카

난 아직도 케이블카가 좀 무서운데

우리아기는 하나도 안무서운지

창문 옆에 딱 붙어서 구경하더라는~~

귀여운 우리 아가.

쭉 올라가면 진짜 전망 좋은 곳이 나온다.

 

미세먼지 없는 날 가면

경치가 더 좋을 듯!

 

통영 맛집 검색해보니

여러 가지가 있는데

해신탕으로!

 

해신탕도 진짜 여기저기 식당이 많았다.

 

맛집 찾아서 간건데 뭐 그럭저럭 ㅎㅎ

 

가격은 좀 있음.

가격만은 못함..ㅎㅎㅎ

그리고 또 한끼는,

굴코스

가격은 좀 있었지만 맛있었다. ㅎㅎ

 

 

통영 이마트!

호텔에서 먹을 간식거리 사느라 들렀는데

꽤 크다.

 

즐거웠던 통영 여행,

 

아기랑 다음에 또 가고 싶다.

바다는 언제나 옳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주 황리단길

 

이태원 경리단길 생각나는

황리단길,

 

작년에 다녀왔는데

한 번 다녀오고는

아기랑 가기에는

사람 많아서 왠지 안가는 곳 ㅎㅎ

 

오빠랑 둘이라면 자주 갈텐데

아기랑은 카페도 금방금방 원샷원샷 해야 해서리...ㅋㅋ

저 교각 근처에 교리김밥이 있었는데

일부러 찾아간건데

너무 실망...ㅜㅜ

 

계란이 잔뜩 들어간 교리김밥인데

너무 식어있었다.

 

아주머니들이 모여서 엄청 김밥을 싸고 있고

주인 아저씨로 보이시는 분이

척척 돈받고 김밥싸고 공장같이 돌아갔는데,

 

왠지 바로바로 싼 김밥을 줄 것 같았는데

김밥 너무 차가웠다....ㅠㅠ

 

일부러 찾아간 게 아니라면 

기대도 안했을 텐데 

기대 너무 많이 해서 그른가? ㅎㅎ

 

경주 스타벅스

 

첨성대 가는 길에 있었는데

이뻤지만 사람 많을 것 같아서 못가봤다.

 

와 얼마만에 첨성대!

 

고1 때 수학여행으로 간 이후로는 처음 옴.

그럼 거의 20년 만임....

 

근데 첨성대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 ㅎㅎ

한복 입은 사람들도 보이던 경주.

 

이런 건 정말 좋은 것 같다.

 

집에 결혼할 때 사고 안 입은 한복이 있는데

언제 한 번 가족끼리 입고와서

경주에서 사진 찍고 놀고 싶다 ㅎㅎ

 

물론 안더운 계절에...ㅋㅋㅋㅋ

 

경주는 그늘이 없어서 진짜 덥다.

 

대구보다 온도가 더 높을 때도 있음.

 

오랫만의 천마총.

 

어릴 때에는 되게 넓고 길고

볼 것도 많았던 것 같은데

 

어른이 되서 와보니

코스도 짧고

생각보다 유물도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진짜 그 들어가는 입구랑

추억 돋았다.

 

 

그리고 황리단길에서 카페,

야외 자리도 있던 카페.

 

아기 데리고 내부는 좀 민폐라

계속 밖에 데리고 다니고

오빠랑 교대하면서 커피랑 피자 먹고 ㅎㅎ

 

황리단길은 작은 가게들이 정말 많았다.

 

사진관도 많고

카페도 많고

볼 것도 많고

 

그만큼 사람도 많다~

 

아기 때문에 구경은 많이 못했지만

오랫만에 카페거리를 걸으니 참 좋았다.

 

주차는 좀 어려웠음.

 

경주에 황리단길, 첨성대, 천마총 가려면

거리들이 조금씩 있는데

주차장이 또 딱딱 있지가 않아서

어디 주차 가능한 곳에 해놓고 한참 걷기도 하고 그랬다.

 

더운 날에는 코스를 잘 짜야할 것 같다. ㅎㅎ

 

다시 가고 싶은 황리단길~~~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서

카페건 어디건 마음놓고 갈 수 있기를...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친구 만나러 양산에 갔다가

20분쯤 차를 타고 임랑 해수욕장으로,

 

부산바다

언제나 옳지 ㅎㅎ

모래사장이 있어서

다른 아이들도 많이 놀고 있었다.

 

그래도 해운대만큼 붐비지가 않아서

나중에 한여름에 오기도 딱일 것 같은 임랑 해수욕장

친구가 같이 갔기에

찍었던 가족사진 ㅎㅎ

 

이제는 놀러나가서 다같이 사진 찍기가 힘들다.

 

애보랴도 바쁘고

코로나 때문에 서로 말도 안걸고 ㅎㅎ

그나저나 워터파크는 이제 못가는 건가.

 

아무래도 바다랑 계곡으로 다녀야 할 것 같다.

 

붐비지 않는 곳을 찾는다면,

임랑해수욕장.

 

주차장도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편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1년 전쯤 갔던 샌디에고

 

 

 

LA에서 갈아타느라

아기랑 여행가기는 좀 힘들었지만

 

그래도 친정부모님과 가서

잘 다녀온 여행

 

 

 

델타는 정말 좌석이 좁았다.

 

 

아 그리고

델타로 LA 샌디에고 구간을 처음에 끊었다가

나중에 대한항공에서 LA 경유해서 인천 샌디에고 구간을 끊는 게 더 싸길래 그걸 끊고

기존 델타 것은 그대로 두었더니

 

현장에서 티켓팅하는데

발권이 좀 엉켰다.

 

1좌석 남겠거니 해서

어차피 환불도 안되는 거 내뒀더니

이런 불상사가...ㅠㅠ;;

 

 

 

우리 아기 마지막 아기바구니

 

 

 

샌디에고 공항

 

그리고 여행을 끝마치고

다시 온 공항

 

샌디에고 공항

 

 

시간이 많이 남아서 밥도 먹었다.

 

 

부모님 입맛에도 잘맞는 중국음식 역시 ㅋㅋ

 

 

그리고 내꺼 피자

 

경유해서 가야 하니

빨리빨리 이동~

 

 

LA 공항 짐찾는 곳

 

유모차 같은 큰 짐은 따로 한 켠에 마련되어 있는 곳에서 찾으면 된다.

 

LA에서 바로 또 경유해서 대한항공 타러 가려면 

금방 금방 이동해야 한다.

 

 

 

 

 

인천으로 돌아올 때는 

밤비행기라서

대한항공 비지니스

전에 이코노미 밤비행기 탔다가
너무 힘들어가지고
비지니스 타 봤는데 진짜 편하네... ㅋㅋㅋ

 

출발이 30분 정도 지연됐었는데

비지니스 아니었으면 좀 힘들었을 것 같다...;;

 

뒤에 바에 가서 좀 놀고 하니까

시간은 금방 갔다.

 

승무원들이 많이 있고

예뻐해주니까

자꾸 아기는 바에 가려고 하고...

나는 말리고....

 

아 아가들도 예쁜 여자 좋아한다더니

으이구;;;;

 

이제 언제 가려나,

코로나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다녀오면 금방인데

참 길었던 여행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홍천에 있는

구 대명리조트

현 소노벨 비발디파크

깔끔한 객실

 

리모델링을 해서

이제 옥색 욕조 안녕~

ㅎㅎㅎ

 

근데 이름은 소노로 왜 바꾼건지...

 

소노벨

소노캄

소노문

 

너무 복잡하다...;;

 

아기가 있으니

구경거리는 뭐든지 필수코스

ㅎㅎㅎ

 

오션월드까지 이어지는 길도

공사가 끝나서

거의 건물로 다니니 엄청 편했다.

 

그리고

구 쉐누뷔페

현 셰프스 키친 뷔페레스토랑

 

대게가 나온다고 해서 왔는데

차가운 대게가 나옴

맛이 괜찮았음

 

대게 킬러가 대게 다 쓸어옴....ㅎㅎㅎ;;

 

홍천 오션월드는

매년 가는 곳.

 

아무래도 돌 지나기 전에는

눈병도 걸릴 지도 모르고 하니 조심하자 해서,

 

24개월 됐을 때 처음 데려갔는데

여기서 걸렸는지 다른 데서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수족구가 걸렸음....ㅋㅋㅋ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을까ㅜㅜ

 

아가들도 걸리고 하던데...

코로나 사태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아기랑 가서 놀 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잘 놀았다!

 

아빠가 샤워도 시키고

(좀 힘들었다고 하지만.......)

 

무사히 클리어했던 오션월드의 추억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예술의 전당,

시원한 여름 저녁에 가기 좋은 곳

 

작년 여름에 갔던

예술의 전당

서울에 30년 살면서

이렇게 분수 앞에서 시간 오래 보내기는 처음

아기가 있으면

모든 관심사가 달라진다 ㅎㅎ

 

주차비는 좀 쎄다.

전시회를 갔었는데도

분수랑 한참 보고 놀다보니

추가 주차요금을 꽤 냈다.

 

앤서니브라운전은

책을 읽고 가기 전이어서

아기 감흥이 덜하긴 했지만 ㅋㅋㅋ

아래 쪽에

푸드트럭이 3-4개 있었지만

맛은 그럭저럭

 

줄도 서서 사기도 했는데

고기는 좀 질겼다.

 

 

가을인지 여름인지

야외에서 재즈 공연도 했었는데

꼭 티켓을 사서 보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아기랑 가서 즐기기 어려우니

그렇게 즐기는 것도 좋겠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영덕으로 처음 가 본

경북 여행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라고 들었던 영덕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 촬영지로 가기 전에

들러 본 바다

 

누군 가 길을 만들어놓고

나무로 다리를 놓고 놀 수 있게 해놓았다.

바위가 있어서 게도 잡을 수 있겠다 했는데

정말로 게 한마리를 잡았다.

 

아이에게는 정말 소중한 경험

다른 사람들도 많이 놀고 있었다.

뭐를 잡으려는 건지 ㅎㅎ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바다

 

아기를 낳고 나니까 알겠다.

 

아이가 잘 노는 곳 이라면

그게 최고의 여행지! ㅋㅋㅋ

 

정말 맑은 영덕 바다

위치는 따로 모르겠고

저런 횟집이 있더라는.

 

그냥 바다보다는

바위가 있는 바다로 가야

게를 잡을 수 있다는!

 

그리고 여기가

그대 그리고 나

드라마 촬영지 근처의 바다

 

여기 쓰레기도 좀 있고

죽은 물고기도 둥둥 떠다니고

불가사리도 죽어있고

 

그래도

한쪽에 낚시도 하고

텐트도 쳐 있고

놀러온 사람이 많았다.

 

자기 취향에 맞는 바다로 찾아가면 좋을 것 같다.

얼어있는 우리 아가 ㅎㅎ

뭔가 낯설은가 보다.

 

죽어있는 물고기가 둥둥 떠다니는 걸 보더니...

신나하지를 않고

뭔가 이상함을 감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제 게를 먹으러 출발~~

가는 길에 호객행위도 엄청 많고

이렇게 노점? 같은 것도 있다.

영덕대게 말고

입 킹크랩을 먹기로 했다.

 

그냥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있는 곳에서

잡혀?가지고 여기서 구입하기로 함.

올라가보니 이렇게 생겨서

식당에 둘러쌓여있었다.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코로나 때문에 식당 식사가 좀 찜찜하긴 했지만

아기가 게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가면 늦을 것 같아서 먹고 가기로 한건데,

 

식당문도 열려 있고 해서

통풍이 될 것 같아서 마음이 좀 놓였?다. ㅎㅎㅎ

 

30분 정도 기다렸더니 게가 나왔다.

이게 10만원어치 였다.

 

바지락은 서비스로 주셨는데

아기가 이걸 더 좋아하고 게를 안먹어서

낭패? ㅎㅎㅎ

기본찬은 이 정도가 나온다.

 

게딱지 볶음밥도 먹었는데

비빔밥이 아니고 볶음밥이라서 맛있었다.

 

그리고 

먹고서 남은 것들은 포장해주셨다.

 

아 그리고 화장실은

생각외로 깨끗했다.

 

화장실에 굉장히 예민한 편인데

냄새도 안나고 괜찮았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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