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에 해당되는 글 4건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홍천에 있는

구 대명리조트

현 소노벨 비발디파크

깔끔한 객실

 

리모델링을 해서

이제 옥색 욕조 안녕~

ㅎㅎㅎ

 

근데 이름은 소노로 왜 바꾼건지...

 

소노벨

소노캄

소노문

 

너무 복잡하다...;;

 

아기가 있으니

구경거리는 뭐든지 필수코스

ㅎㅎㅎ

 

오션월드까지 이어지는 길도

공사가 끝나서

거의 건물로 다니니 엄청 편했다.

 

그리고

구 쉐누뷔페

현 셰프스 키친 뷔페레스토랑

 

대게가 나온다고 해서 왔는데

차가운 대게가 나옴

맛이 괜찮았음

 

대게 킬러가 대게 다 쓸어옴....ㅎㅎㅎ;;

 

홍천 오션월드는

매년 가는 곳.

 

아무래도 돌 지나기 전에는

눈병도 걸릴 지도 모르고 하니 조심하자 해서,

 

24개월 됐을 때 처음 데려갔는데

여기서 걸렸는지 다른 데서 걸렸는지는 모르지만

수족구가 걸렸음....ㅋㅋㅋ

그런데...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갈 수 있을까ㅜㅜ

 

아가들도 걸리고 하던데...

코로나 사태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아기랑 가서 놀 게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정말 잘 놀았다!

 

아빠가 샤워도 시키고

(좀 힘들었다고 하지만.......)

 

무사히 클리어했던 오션월드의 추억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2016년 당시에는 대명콘도 소노빌리지 였던,

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골드스위트 그랜드 객실 이용 후기.

 

 

입구서부터 바리게이트로 막아놔서

다른 차량은 들어오지를 못하게 되어 있다.

 

동 떨어진 기분인데 아마 지금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 나을 것도 같다.

 

골드스위트 그랜드는 방 3개에 각각 화장실이 있어서

3가족이 오면 진짜 딱인 곳이다.

3가족이 가격 부담을 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다.

 

 

정말이지 대명콘도는

SONO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브랜드명을 만들어서

내가 가는 곳이 

소노캄인지 소노벨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는, ㅎㅎ

 

사실 앱에서 예약하고 하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니까 몇 번을 맞나 안맞나 확인하게 됨..ㅎㅎ

 

객실은 진짜 깨끗하고 

넓고 쾌적하고 나무랄 데가 없었다.

 

 

 

문제는 부대시설이 별로 없어서

(다행히 굿앤굿스는 있는데 일찍 닫음..ㅎㅎ)

거의 다 소노벨이 있는 곳으로 차타고 다시 이동해서 가야했다.

 

 

호텔처럼 마주치는 직원들이 인사도 친절하게 하시고,

소노벨이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다.

확실히 차별화를 둔 듯.

 

근처에 나가면 산책할 만한 곳들이 있다.

 

 

 

식당들도 어차피 다 차로 나가서 먹어야 하지만

우리에겐 엄마가 있어서... ㅋㅋㅋ

 

 

 

여행가서 집밥먹기. ㅎㅎ

 

조카들은 여기 수영장도 다녀왔는데,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확실히 한적한 것 같다.

그래도 물놀이 미끄럼틀 같은 건 없어서 다음날 오션월드로.. ㅎㅎ

 

여러 가족이 여행간다면 추천할만한 곳.

 

다음 번에도 GoGo~~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2016년 후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는 오션월드. ㅎㅎ

 

이 때는 대명콘도였고

지금은 홍천 소노벨.

 

SONO 브랜드로 바뀌면서 나도 헷갈리는데,

 

소노벨은

비발디파크 천안 청송 경주 변산 제주 하이퐁

이렇게 있다.

 

 

 

 

대명콘도 오크동은 당시에 리모델링 되어서

체리동 처럼 오래된 객실이 아니었다.

 

삼성 미러링 되던 객실.

패밀리 클린형인데 원룸으로 되어 있었다.

 

리모델링 한 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했던 객실.

 

패밀리여도 안에 미닫이 방이 한 칸 있는 대명리조트들도 있는데

홍천에서 우리가 묶었던 곳은 정말 딱 원룸이었다.

 

 

 

그리고 오션월드!

이것저것 할인 검색해서 잘 다녀오던 곳.

 

난 기명할인이 가장 저렴했고,

남편은 검색해보면 40% 정도까지 할인되었었다.

 

지금은 엄청나게 할인하는 듯~

객실이랑 패키지로 하면 진짜 싼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아직 못가겠음...ㅎㅎㅎ

특히 아기가 있어서 걱정이 많다.

 

 

 

 

가면 항상 먹던 떡볶이와 오뎅.

 

재입장 할 때에는 도장을 찍어주니 

리조트에서 왔다갔다 가능~~

 

노느라 사진은 많이 안찍었지만

약간 흐린 날에 가면 더 좋은 오션월드.

 

예전에는 리조트랑 좀 떨어져 있었는데

공사하더니 거의 건물 내부로 가까이 이어져 있어서 좋아짐.

 

전에 놀다가 밥먹으러 리조트 돌아오는데

큰 비닐 하나 주어가지고 성인 4이서 우산처럼 쓰고 들어오고 그랬는데,

다 추억이네.

 

추억은,

더 안좋고

후지고

구리고

촌스러울수록

 

후에 재미있는 기억이 되는 것 같다.

 

즐거운 오션월드,

내년에는 GoGo~~~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주는 갈 곳도 할 것도 많은 곳이다.

 

중3 수학여행 이후로는 처음으로 작년 이맘 때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고 추억 돋고.. ㅎㅎ

생각보다 다시 가볼만한 곳이었다.

 

다음 주에 다시 가보려 한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좀 한적할 것 같다.

 
이건 작년 사진들이라
마스크가 없는 모습.

 

 

바다도 보고

 

 

불국사도 보고

 

 

보문단지 산책에

 

 

안압지 야경에

 

 

동궁원 체리 따기

 

매년 가고 싶은 곳. ㅎㅎ

 

올해 언제 할지는 문의를 다시 해봐야 한다.

아기를 위해 간 곳인데 어른이 더 신난다.

 

초반에 가면 열매가 빨갛고 더 많고

후반에 가면 열매 빨간 것, 그리고 나무 아래쪽에는 잘 없고

나무 위쪽에 있어서 따기가 좀 어렵다. ㅎㅎ

 

체리는 달고 맛있다.

시중에서 파는 가격과 비슷하게 체험비를 책정하는데

따면서도 실컷 먹고 아기 체험도 시켜주고 참 좋다.

 

 

 

근처 좋은 숙소도 많이 있다.

 

우리가 묶었던 곳은 대명콘도.

올해에 소노벨로 바뀌었다.

 

소노펠리체

소노캄

소노비치

소노벨

너무 많아서 회원인 나도 헷갈림..

경주는 소노벨이다...ㅎㅎ

 

패밀리룸 클린형이었는데,

하나로 된 원룸이 아니라

작은 미닫이방이 하나 있어서 좋았다.

 

 

오션플레이라고 워터파크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업을 안했다가 최근 다시 오픈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 되기 전까지는 물놀이장은 좀 부담스럽다..ㅜㅜ

 

식당들은 거의 다 맛있다.

리조트 내라서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깨끗해서 좋다.

 

 

그럼 다음 주에도 GoGo~~~

1
블로그 이미지

yellow-crys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