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빌리온 몰
Pavilion Kuala Lumpur, Bukit Bintang
파빌리온 쿠알라룸푸르
★★★★★ · 쇼핑몰 · Bukit Bintang
www.google.com

말레이시아 쿠알루룸푸르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우리나라 타임스퀘어와 비슷한데 몇 배나 크고,
식당 마트 의류 신발 장난감 화장품 서점 등등
거의 모든 것의 쇼핑이 가능하다.
당연히 여기 주변으로 호텔을 잡는 것이
한달살기를 할 때에 정말 편하다.


그리고 메인홀
내가 갔을 때에는
2019년 12월 스타워즈 컨셉이 1월 초까지 있다가 철거되고,
2020년 1월 새해맞이 컨셉으로 금방 바뀌었다.
북경 사자놀음 같은? 중국 춘절 분위기의 행사도 하고 있었다.



Mercato

파빌리온에도 마트가 있다.
규모가 커서 이것저것 거의 살 수 있다.
정육코너 주류코너도 있고
쌀도 살 수 있고, 기저귀도 있다.
한식은 많이 구비 되어있지는 않았다.

환전소
파빌리온 몰 2층 알마니/까르띠에 옆 빨간 환전소가 있다.
많은 여행객들이 환전하러도 오는 곳이다.
간단하게 썼지만 그만큼 찾아가기 쉽다.
내가 갔을 때에도 2-3명 정도 사람들이 환전을 하려고 있었다.
환율은 정말 좋은 편.
내가 갔을 때에는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는 수준이랑 비슷했다.
다른 환전소는 이보다 훨씬 환율이 안좋다고 들었다.
말레이시아 화페단위는 링깃 이다.
1링깃 = 300원
실제로 검색을 해보면 1링깃 = 280원 정도로 나오는데,
(현찰 살 때 환율은 298원으로 나오므로)
1링깃에 곱하기 300을 하면 원화 금액과 비슷하다.
그리고 이전 포스팅에서 환전은 많이 해 갈 필요가 없다고 했는데,
바로 이 파빌리온 환전소가 300원 정도에 환전을 해주기 때문이다.
한화로 5만원권을 준비해가면 가장 환율이 좋다고 하여
나도 그렇게 했다.
한화만 충분히 가져가면 되고
한화가 남게 되면 재환전 하면서 생기는 손실 걱정도 없다.
파빌리온 몰 다음에 추천할 환전소는,
미드밸리 지하 KF 옆의 환전소인데 이 곳은 100만원 이상 환전 시 좋다고 한다.
실제로 가서 해보지는 않았고 여행 전 검색해봤던 곳이다.
투어리스트 리워드 카드(Tourist reward card)



여행전에 홈페이지까지는 안가보고
그냥 여기 가면 발급받아야지 정도 생각했는데,
의외로 쓸모가 많이 있더라.
그런 줄 모르고 귀찮아서 나중에 발급받았고
또 발급일자로부터 열흘정도? 유효했던 것도 몰랐다.
나처럼 한달을 체류한다면 중간에 다시 발급받아야 했다.
카드를 발급받으면 직원이 유효일자를 기재해주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멀버리나 판도라 의류 식당 등등
할인되는 곳이 많으니 일단 발급받는 것이 좋다.
그런데 매장할인에 중복으로 할인이 되지는 않는 것 같으니,
정가에서 살 때 그리고 식당에서 계산할 때 할인이 유용할 것 같다.
장난감 가게는
토이저러스는 정상가에서만 할인이 가능했고,
Lego 샵은 해당되지 않았던 것 같다.
Times 는 할인이 가능했고 실제로 받아봤다.
파빌리온 몰은 정말 커서,
나처럼 아기를 동반하는 경우에는
팜플렛 보고 가고 싶은 매장을 체크해서 다니는 것이 편했다.
매장이 하도 많아서 가도가도 질리지 않는 곳이었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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