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2016년 후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못가고 있는 오션월드. ㅎㅎ

 

이 때는 대명콘도였고

지금은 홍천 소노벨.

 

SONO 브랜드로 바뀌면서 나도 헷갈리는데,

 

소노벨은

비발디파크 천안 청송 경주 변산 제주 하이퐁

이렇게 있다.

 

 

 

 

대명콘도 오크동은 당시에 리모델링 되어서

체리동 처럼 오래된 객실이 아니었다.

 

삼성 미러링 되던 객실.

패밀리 클린형인데 원룸으로 되어 있었다.

 

리모델링 한 지 얼마 안되어서 깨끗했던 객실.

 

패밀리여도 안에 미닫이 방이 한 칸 있는 대명리조트들도 있는데

홍천에서 우리가 묶었던 곳은 정말 딱 원룸이었다.

 

 

 

그리고 오션월드!

이것저것 할인 검색해서 잘 다녀오던 곳.

 

난 기명할인이 가장 저렴했고,

남편은 검색해보면 40% 정도까지 할인되었었다.

 

지금은 엄청나게 할인하는 듯~

객실이랑 패키지로 하면 진짜 싼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물놀이는 아직 못가겠음...ㅎㅎㅎ

특히 아기가 있어서 걱정이 많다.

 

 

 

 

가면 항상 먹던 떡볶이와 오뎅.

 

재입장 할 때에는 도장을 찍어주니 

리조트에서 왔다갔다 가능~~

 

노느라 사진은 많이 안찍었지만

약간 흐린 날에 가면 더 좋은 오션월드.

 

예전에는 리조트랑 좀 떨어져 있었는데

공사하더니 거의 건물 내부로 가까이 이어져 있어서 좋아짐.

 

전에 놀다가 밥먹으러 리조트 돌아오는데

큰 비닐 하나 주어가지고 성인 4이서 우산처럼 쓰고 들어오고 그랬는데,

다 추억이네.

 

추억은,

더 안좋고

후지고

구리고

촌스러울수록

 

후에 재미있는 기억이 되는 것 같다.

 

즐거운 오션월드,

내년에는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