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경주는 갈 곳도 할 것도 많은 곳이다.

 

중3 수학여행 이후로는 처음으로 작년 이맘 때 갔었는데,

감회가 새롭고 추억 돋고.. ㅎㅎ

생각보다 다시 가볼만한 곳이었다.

 

다음 주에 다시 가보려 한다.

아마 코로나 때문에 주말에도 좀 한적할 것 같다.

 
이건 작년 사진들이라
마스크가 없는 모습.

 

 

바다도 보고

 

 

불국사도 보고

 

 

보문단지 산책에

 

 

안압지 야경에

 

 

동궁원 체리 따기

 

매년 가고 싶은 곳. ㅎㅎ

 

올해 언제 할지는 문의를 다시 해봐야 한다.

아기를 위해 간 곳인데 어른이 더 신난다.

 

초반에 가면 열매가 빨갛고 더 많고

후반에 가면 열매 빨간 것, 그리고 나무 아래쪽에는 잘 없고

나무 위쪽에 있어서 따기가 좀 어렵다. ㅎㅎ

 

체리는 달고 맛있다.

시중에서 파는 가격과 비슷하게 체험비를 책정하는데

따면서도 실컷 먹고 아기 체험도 시켜주고 참 좋다.

 

 

 

근처 좋은 숙소도 많이 있다.

 

우리가 묶었던 곳은 대명콘도.

올해에 소노벨로 바뀌었다.

 

소노펠리체

소노캄

소노비치

소노벨

너무 많아서 회원인 나도 헷갈림..

경주는 소노벨이다...ㅎㅎ

 

패밀리룸 클린형이었는데,

하나로 된 원룸이 아니라

작은 미닫이방이 하나 있어서 좋았다.

 

 

오션플레이라고 워터파크가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업을 안했다가 최근 다시 오픈한 것으로 안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 되기 전까지는 물놀이장은 좀 부담스럽다..ㅜㅜ

 

식당들은 거의 다 맛있다.

리조트 내라서 가격은 저렴하지 않지만

깨끗해서 좋다.

 

 

그럼 다음 주에도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