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2016년 당시에는 대명콘도 소노빌리지 였던,

현 소노펠리체 빌리지 비발디파크의

골드스위트 그랜드 객실 이용 후기.

 

 

입구서부터 바리게이트로 막아놔서

다른 차량은 들어오지를 못하게 되어 있다.

 

동 떨어진 기분인데 아마 지금같은 코로나 상황에서는 

더 나을 것도 같다.

 

골드스위트 그랜드는 방 3개에 각각 화장실이 있어서

3가족이 오면 진짜 딱인 곳이다.

3가족이 가격 부담을 하면 그리 비싸지도 않다.

 

 

정말이지 대명콘도는

SONO라는 이름으로

너무 많은 브랜드명을 만들어서

내가 가는 곳이 

소노캄인지 소노벨인지 뭔지 잘 모르겠다는, ㅎㅎ

 

사실 앱에서 예약하고 하니까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데

이렇게 포스팅하려니까 몇 번을 맞나 안맞나 확인하게 됨..ㅎㅎ

 

객실은 진짜 깨끗하고 

넓고 쾌적하고 나무랄 데가 없었다.

 

 

 

문제는 부대시설이 별로 없어서

(다행히 굿앤굿스는 있는데 일찍 닫음..ㅎㅎ)

거의 다 소노벨이 있는 곳으로 차타고 다시 이동해서 가야했다.

 

 

호텔처럼 마주치는 직원들이 인사도 친절하게 하시고,

소노벨이랑은 좀 다른 분위기였다.

확실히 차별화를 둔 듯.

 

근처에 나가면 산책할 만한 곳들이 있다.

 

 

 

식당들도 어차피 다 차로 나가서 먹어야 하지만

우리에겐 엄마가 있어서... ㅋㅋㅋ

 

 

 

여행가서 집밥먹기. ㅎㅎ

 

조카들은 여기 수영장도 다녀왔는데,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확실히 한적한 것 같다.

그래도 물놀이 미끄럼틀 같은 건 없어서 다음날 오션월드로.. ㅎㅎ

 

여러 가족이 여행간다면 추천할만한 곳.

 

다음 번에도 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