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시원한 여름 저녁에 가기 좋은 곳
작년 여름에 갔던
예술의 전당
서울에 30년 살면서
이렇게 분수 앞에서 시간 오래 보내기는 처음
아기가 있으면
모든 관심사가 달라진다 ㅎㅎ
주차비는 좀 쎄다.
전시회를 갔었는데도
분수랑 한참 보고 놀다보니
추가 주차요금을 꽤 냈다.
앤서니브라운전은
책을 읽고 가기 전이어서
아기 감흥이 덜하긴 했지만 ㅋㅋㅋ
아래 쪽에
푸드트럭이 3-4개 있었지만
맛은 그럭저럭
줄도 서서 사기도 했는데
고기는 좀 질겼다.
가을인지 여름인지
야외에서 재즈 공연도 했었는데
꼭 티켓을 사서 보지 않더라도
즐길 수 있다.
어차피 아기랑 가서 즐기기 어려우니
그렇게 즐기는 것도 좋겠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국내여행_자동차를 타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랑 해수욕장 부산바다, 우리 사랑하는 아기랑 조개줍기 (0) | 2020.06.15 |
---|---|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 - 오션월드 아기랑 (0) | 2020.06.13 |
영덕 - 경북여행, 킹크랩, 그대 그리고 나 (0) | 2020.06.11 |
소노캄 거제 패밀리룸 아기랑, 거제 매미성 경북여행 (0) | 2020.06.10 |
청송 소노벨 아기랑 온천 - 주왕산 주산지 사과밭 경북 여행 (0) | 2020.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