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는 쇼핑몰이 정말 많다.
처음에 구글로 쇼핑몰만 찾아볼 정도였다.
그리고 각 마트가 있다.
내가 만든 구글지도!

쇼핑몰 이름 (마트 이름)
Pavillion (Mercato)
Mercato
★★★★☆ · 슈퍼마켓 · Lot. 1 . 01 . 01 & 1 . 01 . 02, 168, Bukit Bintang St
www.google.com
Suria KLCC (Cold Storage)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KLCC (이세탄)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Avenue K (Villige gracer)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Intermark (Jaya)
Google Maps
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
www.google.com
Sungei Wang Plaza (Giant)
자이언트마트
★★★★☆ · 대형 슈퍼마켓 · LB Floor, Sungai Wang Plaza, Jalan Sultan Ismail
www.google.com
그리고,
한식재료들을 사면서 카페에 물어보고 알게 된 정보들을
두서없이 적는다면..
떡국떡은 현지에 떡집이 있기도 하는데
암팡에 있는 세미방아간에서 파는 떡국이 맛있다고 함.
여기서 김치도 판다고 하고.
난 쿠알라룸푸르에서 장보기를 벗어나지 않아서 찾아보니
수리아 콜드스토로지 슈퍼에 종가집 떡국떡을 판다고 하여 사봤다.
처음 갔을 때는 못봤는데,
판다는 얘길 듣고 열심히 찾아보니 있었음! ㅎㅎ
그리고 쌀은 엄청 검색한 후에 SUMO 쌀을 사먹었다.
오 괜찮다!
집에서 먹던 밥보다는 뭐랄까 쌀을 씼는데 좀 서로 붙는달까???
불안했는데 밥을 해서 먹어보니 오 비슷하다!
파빌리온 몰에 있는 Mecarto 에서도 팔았다.
Tesco Online에서도 팔더라는.
난 유모차로 실어나르면 되어서 호텔로 배송은 안시켜봤지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우리나라처럼 배송시간을 대략 정해서 주문할 수 있고
배송되는 날짜도 그 다음날이면 오는 것 같았다.
TESCO
https://eshop.tesco.com.my/groceries/
Tesco Groceries
eshop.tesco.com.my


바로 이 쌀이었다.
동남아의 볶음밥에 쓰는 날아다니는 길쭉한 쌀이 아니라,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것과 거의 같았다.
5kg에 1만원이니 (RM33 * 300) 가격도 비싸지 않다.
밥은 전자렌지를 이용해서 해먹었는데,
식은 냉동된 밥을 다시 데우는 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다.
그 때마다 설거지도 늘어나고.
캐리어에 들어가지도 않았지만 집에 있는 밥솥이 얼마나 그립던지..ㅜㅜ
카페에서 보니 밥솥도 사고팔고도 하는 것 같으니 그런걸 이용해봐도 좋을 것 같다.
몽키아라 근처로 가면 한인마트가 있다.
거기서는 아마 마음껏 한식 재료들을 고를 수가 있을 것이다.
쿠알라룸푸르 시내 있는 마트에서는 한식 재료들을 좀 찾아봐야 몇 개씩 나온다.
따라서 짐을 꾸릴 때 여유가 있다면 가져갈 수 있는 건 가져가는 게 좋겠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르웨이 스타방게르(프레이케스톨렌), 베르겐, 플롬, 보스 (0) | 2020.05.18 |
---|---|
대망의 짐싸기 - 해외여행 짐 잘싸기, 아기 짐 잘싸기 (0) | 2020.05.07 |
그랩(Grab) 택시 음식, 라자다(LAZADA) 쇼핑, 왓츠앱(Whatsapp) 메신저, 테스코(Tesco) 마트 - 말레이시아 여행 시 필요 (0) | 2020.05.05 |
쿠알라룸푸르 1월 날씨, 쇼핑몰 온도, 더운나라 추운실내 (0) | 2020.05.04 |
쿠알라룸푸르 코인세탁소 Hello Laundry 추천, 그리고 녹물 이야기 (0) | 2020.05.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