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의 밤
모음집
ㅋㅋㅋㅋㅋㅋ
샌디에고 일몰 최고임.
샌디에고는 정말
일몰을 보기 위해
오후 5시만 되면 바다로 달려가게 만드는
그런 곳이었다.
바다도 많고
어딜가도 너무 좋다 ㅎㅎㅎ
먼저,
투나 하버 공원
투나 와프 공원
Tuna Wharf Park
시포트빌리지를 걷다 보면
나오는 투나 하버 공원.
바로 이 키스 동상으로 너무 유명한 곳.
그리고,
예쁜 호텔과
바다가 있는 이 곳.
코로나도 비치!
Coronado Beach
차를 타고 좀 이동해야 하는데
그래도 너무 예쁘다고 하니 가본 곳.
뒤에 보이는 코로나도 호텔은 진짜 오래된 호텔.
목조라서 삐그덕 대는 소리도 난다고 하고
가격도 만만치 않아서
1박 할까 고민하다가 말았는데
잠깐 다녀온 것만으로도 좋았던 곳.
해가 지는 코로나도 비치
너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오는 곳이었다.
주차는 근처에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코로나도에는 다른 호텔도 많았지만
코로나도 비치가 보이는 곳의 호텔은
이곳이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리 유명하진 않지만
꼭 가고 싶어서
씨월드 다녀온 후에 바로 차로 이동한 곳.
선셋 클리프스 자연공원
Sunset Cliffs Natural Park
차로 이동하는 사이에
해가 지고 있어서
노을을 보지 못하나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도착!!
근처에 바로 차대고
바다로~~~
아 좋다.
사진으로만 봐도 좋은데
실제로 보면 정말 더 좋다.
꼭 가보기를 추천하는 곳!
또 한군데.
여기는 야경을 보려고 간 곳은 아니고
어쩌다보니
간 곳인데
선박이 많이 있어서 색다른 풍경이 좋았다.
구글지도에 찾아보니
아메리카 컵 항
으로 나옴.
Americas Cup Harbor
여기는
Mitch's Seafood
여기 치즈버거인가가 맛있다고 하던데
사람이 정말 많았다.
줄서서 주문하는 곳은 좀 드문 것 같은데
늦은 저녁시간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포장도 가능해서 사려다가
줄이 많고
엄마아빠랑 같이 간 곳이어서,
다른 곳으로 감.
해산물을 아예 사서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해먹기로 ㅎㅎ
바로 그 근처에 있던
해산물 가게.
문어도 있고
뭐 여러가지 해산물들이 있었다.
오징어는 없었음 ㅎㅎ
오징어볶음 양념으로
문어에다가 해먹고나니
너무 질겨서 버렸다는...ㅋㅋㅋㅋ
정말 멋진 샌디에고.
바다
노을
야경
진짜 또 가고 싶다.
비지니스 탈 돈만 있다면...ㅋㅋㅋㅋㅋ
아이랑 이코노미 밤비행기 미국은 너무 힘들어~~~
다음 포스팅에~~~
'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디에고 맛집 혼밥 혼커피 - 버거라운지 기라델리 스타벅스 (0) | 2020.06.25 |
---|---|
샌디에고 쇼핑 - 라스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 Las Americas Primium Outlets 미국쇼핑 (0) | 2020.06.24 |
샌디에고 발보아 공원, Balboa Park 아기랑 오리랑 총총 (0) | 2020.06.22 |
샌디에고 시포트 빌리지 - Harbor House Restaurant 저녁식사 (0) | 2020.06.20 |
샌디에고 씨월드, 샤무쇼 돌고래 펭귄 홍학 등등 바다동물들과 함께 (0) | 2020.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