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_비행기를 타고서

스타방게르 이모네 집 근처에 있는 뤼세 피요르드.

운동화 물 간식거리를 준비해야 한다

피오르드 보고 다시 내려오면 매점들이 있는데

마실거리 하나도 엄청나게 비싸다.

 

환율에 따라 다르긴 한데

500ml 콜라가 2만원. ㅎㅎ

 

내가 갔던 때는 2013년이었다.

환율이 좀 안좋았던 때이긴 했지만

물가가 비싸긴 하다.

아무튼 등산 시작!

산에 개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계속 쭉쭉 올라가야 함.

Preikestolen 이라는 표지판을 따라간다.

남편이 맨 큰 배낭은,

도이터 등산배낭인데 이거 없었으면 아기랑 트래킹 할 수 없다.

남자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맸는데 

혼자서 2시간의 트래킹을 한다면

보통 체력이 아니어야 할 것이다. ㅎㅎ

 

계속 올라가다보면

뤼세 피오르드가 보인다.

그리고 바로 그

Preikestolen.

여기 돌 위에서 피크닉을 하고 내려가는데

사람이 정말 많다.

하산하는 길에 챙겨온 소세지도 구워먹고

쓰레기는 잘 챙겨가고.

산은 정말 쓰레기 같은 것 없이 깨끗했다.

산 중턱에 화장실은 없으니 미리 다녀오기. ㅎㅎ

송내 피오르드도 보고 싶었지만

또 등산 2시간을 할 생각이 없어서 패스.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